언니, 우리 이민갈까? 11. 퀴어를 위한 나라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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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우리 이민갈까? 11. 퀴어를 위한 나라는 없지만

유의미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파트너십 비자를 신청할 때의 일이다. 한국에서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 병원에서, 관계를 파트너라고 써 달라고 하니까 단어를 이해 못했는지 남편이냐고 몇 번을 물었다. 비자 신청에 혼선이 생기는 게 싫어서 정확하게 하고 싶었지만, 그 자리에서 커밍아웃하고 싶지는 않았다. 파트너로 표기해 달라고 여기저기에 반복해서 요청했으나 하나같이 남편인지 묻는 집요한 상황에 결국 남편이라고 쓰시든지 마음대로 하시라고 해버렸다. 뉴질랜드에서는 그런 일이 아직 없다. 파트너가 아직 입국하지 않아 대신 전화했을 때 은행 업무 상담도 가능했고, 공동 계좌를 만들러 갔을 때도 무슨 관계인지 왜 만드는지 쓸데없는 개인적인 정보를 물어보지 않았다. 고양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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