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아모 쿠바 2. 까사

LIFE

떼아모 쿠바 2. 까사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시계를 돌려 2010년 12월의 나오미로 돌아가본다. 정처 없이 배낭을 메고 길 위의 삶을 살던 시절이다. 비행기의 연착으로 늦은 밤 11시가 다 되어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도착했다. 나는 무작정 택시를 탔고 구 시가지의 랜드 마크로 알려진 ‘까삐똘리오(Capitolio)’에서 하차했다. 쿠바에 입국 전 멕시코에서 만난 친구가 준 정보는 대략 이러했다.

택시를 타고 까삐똘리오에서 내려. 까삐똘리오와 대극장 사이 길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딱 돌리면 J까사가 보일거야. 찾기 쉬워. 그가 알려준 대로 택시를 타고 까삐똘리오에서 하차 후 대극장을 찾는 것 까진 순탄했다. 두 건물의 사이에 난 길로 들어서...

2019.02.01 13:51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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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아모 쿠바 0. 프롤로그

나의 마음이 정착한 곳에 여러분의 발걸음이 닿기를 바라며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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