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아모 쿠바 시즌 투 10. 살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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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아모 쿠바 시즌 투 10. 살사와 나

나오미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어린 시절의 나오미는 여간 잔망스러운게 아니었다. 성격은 지금과 정반대로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내재되어 있는 '흥부자'의 끼는 감출 수가 없었다.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가수의 노래와 춤 동작은 모조리 외웠다. 집에서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 혼자서 룰라의 멤버가 되었다가, 조금 뒤엔 투투가 되었다가, 또 한참 뒤엔 영턱스클럽이 되었다. (독자들께서 내가 지금 나열하고 있는 가수들을 모른다면 전혀 비슷하진 않지만 마마무, 여자친구, 블랙핑크로 대체하면 이해에 좀 도움이 되리라.)

초등학교 소풍이나 야영 때 장기자랑은 양보할 수 없는 자존심이었다. 나는 늘 팀을 구성하여 친구들에게 안무를 가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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