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아모 쿠바 시즌 투 5. 쿠바에서 만난 한국인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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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아모 쿠바 시즌 투 5. 쿠바에서 만난 한국인 인연들

나오미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그와의 만남이 없었다면 이 셰어하우스는 시작도 못했을 것이다. 남자한테 비참하게 이별 당하고 극도로 우울했던 어느날, J까사의 여행정보북 쿠바 가이드북이 없던 시절 한국인 여행자들이 여행정보를 적어둔 노트 을 뒤적대고 있었다.

고추장 있으신 분, 나눔해주시면 맛난 한식 대접합니다. 그 때 발견한 M의 한 줄 메모. 이것이 우리 인연의 시작이었다. 연락처를 받아적고, 숙소로 돌아가 곧장 그에게 전화를 했다. 평상시의 나였다면 절대 연락할 수 없었을 텐데,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 내게 용기를 주었다. (나를 슬프게 만든 몹쓸 놈아, 고맙다...)

M이 전화를 받았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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