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움 9. 배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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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움 9. 배심원들

명숙

편집자 주 :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흥행에 크게 성공한 대작 영화를 '블록버스터'라 부른다. <핀치> 사전의 '블록버스터'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막대한 제작비는 들이지 않았을지라도, 흥행에 크게 성공한 적은 없을지라도, 여성이 주인공인, 여성들을 위한, 여성들의 숨겨진 대작 영화를 소개한다. '움'은 <이갈리아의 딸들>에 나오는 여성 및 일반 사람을 지칭하는 일반명사다(남성은 맨움이라고 부른다). 언젠가 움의 영화가 블록버스터를 지배하는 그 날까지.



<배심원들>, 2019 재밌다. 영화 <배심원들>은 상업영화의 흥미요소가 곳곳에 깔려 있어 상영 내내 영화관에서 관객의 웃음을 들을 수 있다. 게다가 사건의 실체를 모르는 평범한 사람들의 노력이 이뤄낸 기적이라는 감동 코드도 있다. 그래서 신인 감독의 영화답지 않다, 새롭지 않다는 평이 나오기도 한다.

그럼에도 탄탄한 스토리, 개성 있는 다양한 캐릭터 설정, 법조계의 속물근성 풍자는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여기에 배우들의 연기력이 흠잡을 데 없다. 주인공격인 판사 김준겸(문소리 역)과 8번 배심원인 권남우(박형식 역)의 연기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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