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앞길 막는 사회 3. 그들끼리 밀고 끌고, 남성 네트워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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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앞길 막는 사회 3. 그들끼리 밀고 끌고, 남성 네트워크 (상)

사월날씨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여'사원 같은 부문에 속한 옆 팀들과 다 같이 회식을 가면 나에게는 여자 선배가 두엇 더 생겼다. 물론 회식 자리에서 그들과 같이 있을 수는 없었다. 신입 ‘여’사원인 나의 자리는 그 모임에서 제일 높은 사람의 옆자리 혹은 앞자리에 배정되었으니까. 그래도 회식의 끝에는 여자 선배들을 만날 수 있었다. 1차가 마무리될 즈음 그들은 자연스럽고 은밀하게 나를 무리에서 빼냈다. 집에 보내주기 위해서였다. 과장님한테 잡혀 새벽까지 술을 마셔서 힘들어 죽겠다는 남자 동기들을 다음 날 아침에 마주할 게 눈에 선한 나는, 동기에 대한 미안함과 그럼에도 집에 갈 수 있다는 기쁨, 나를 챙겨주는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 동시에 여자라고 이렇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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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앞길 막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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