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버린 여인들 2. 조선 최초의 로비스트, 한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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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버린 여인들 2. 조선 최초의 로비스트, 한계란

실소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불쌍해서 어째! 언니가 순장된 것도 모자라 이제 또 동생까지 죽으러 가다니…. 산송장이 따로 없구나. 산송장이 따로 없어…! *1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 죽어서도 돌아오지 못할 길, 한씨는 그 길을 나섰다. 한씨는 명나라 선덕제에게 바쳐진 공녀다. 공녀 또는 진헌녀라 불리는 이들은 진상하는 물품처럼 명나라 황실에 바쳐진 여성들을 말한다. 명나라 황제 영락제와 선덕제의 개인적 요구에 의해 보내진 조선의 공녀는 총 114명, 태종 8년에서 세종 15년까지 26년간 7차례에 걸쳐 보내졌다. 이들 114명 중 황제 또는 황족과의 결혼을 위한 공녀는 16명이고, 나머지는 황제의 음식과 유희를 위한 집찬녀와 가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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