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하드캐리한 왕후들 5. 인수대비 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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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하드캐리한 왕후들 5. 인수대비 한씨

실소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15세기 최고의 여성 지식인 인수대비 한씨 내 나이 열일곱에 결혼했지만, 시부모님을 모시느라 남편과 오붓한 시간 한번 가지기 어려웠다. 결혼 4년 후 병든 남편이 다른 곳으로 옮겨 요양할 때는 임신 중이어서 곁에서 간호할 수도 없었다. 그렇게 서로 떨어진 채 영영 이별했으니 그 슬픔을 이루 다 말할 수 있겠는가? ‘조선왕조실록’ 성종 8년 3월 7일 기록에는 성종의 어머니인 인수대비가 남편과 사별했을 때의 심정을 아들에게 절절하게 호소한 내용이 나온다.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인수대비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인수대비는 며느리 폐비 윤 씨를 내쫓아 죽이는 냉혹한 시어머니로 주로 그려진다. 하지만 그에게도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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