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치>에 어떤 글을 연재했나요?
'Mad Feminist Scientist'라는 제목 아래에서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과학을 이야기하는 글을 썼습니다. 또 반대로 과학을 아는/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는 글이기도 했어요!
지금은 핀치에 연재한 글을 단행본으로 엮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페미니즘에 관심이 있으면서 또 과학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여성 우울증을 연구한 책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작가님에게 <핀치>란?
정기적인 마감을 주어 저를 공부하게 만든 곳. 또 글을 읽고 쓰고 공부하는 여자가 이토록 많다는 것을 알려준 곳.
글쓰기를 망설이는 여성들을 독려하는 한마디
당신 안에 있는 이야기를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