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래> 에디터입니다.
엄밀히 말해, <타래>의 에디터는 여러분입니다.
자신이 쓴 <타래>를 비밀 메모로 간직할 지, 모두에게 공개되도록 발행할 지, 시리즈로 엮을 지, 제목은 무엇으로 할 지, 내용은 어떻게 구성할 지... 모두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쓰고 싶은 것이 넘치는 분도 계시겠지만, 빈 화면이 막막하고 어색한 분들도 계시겠지요.
<타래> 에디터는 그런 분들을 위한 길잡이입니다.
- 하루에 1편, <타래> 이용자가 발행한 글을 소개합니다.
- 일상의 기록이 모여 글이 되고, 글이 모여 책이 된 사례를 소개합니다.
- 누구나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 주제를 제안합니다.
-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비문을 공유합니다.
안전한 공간에서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치열하게 기록되는 모든 여성의 목소리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