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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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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0일 <Pinch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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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지난 29일 오전 243개 모든 지자체의 출산통계와 출산지원 서비스를 국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대한민국 출산지도’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에는 지역별 가임기 여성 분포도 가 포함되어 있었다. 각 기초 지자체별 출생아 수와 함께 20살부터 44살까지 가임기 여성 수가 한 자릿수 단위까지 게재됐다. 행정자치부는 공식적인 사과 없이 '여기에 언급된 용어나 주요 통계 내용은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제공했다'고만 밝히며 서비스를 수정하겠다는 공지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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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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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9일 <Pinch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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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어제(28일) 2017년부터 달라지는 여성, 청소년, 가족 정책을 발표했다. 성폭력 범죄 피해자에게만 제공되던 무료법률지원은 '사이버' 성폭력 피해자까지로 제공 범위가 확대된다. 또,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한부모 전용시설이 최초로 2017년 설립될 예정이다. -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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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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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 <Pinch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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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을 예고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이 27일 탈당했다. 앞서 탈당한 김용태 의원까지 30명으로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하면서 국회는 4당체제가 됐다. 새누리당은 99석으로 줄어 원내 2당으로 내려 앉았다.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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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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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음악: 우리가 주목해야 할 새로운 여성음악가들

김윤하

어느새 또 한 해가 가고, 온다. 매해 같은 일상이지만, 수십 년을 반복해도 좀처럼 익숙해지질 않는다. 그렇게 살아도 살아도 삶이 낯선 우리와는 상관 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세상은 변한다. 음악계 역시 마찬가지다. 2016년 한 해가 그랬듯 2017년에도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익숙한 것들을 보내고 새로운 얼굴들을 만나며 슬프고 기쁠 것이다. 여기, 그렇게 또 한 해를 흘러갈 당신이 2017년 꼭 주목해야 할 다섯 명의 젊은 여성 음악가들이 있다. 주력 장르도 활동 무대도 모두 다르지만 공교롭게도 모두 90년대에 태어났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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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알다

2016년의 패션: 크고 아름다웠던 플러스 사이즈

김지양

‘저어기 멀리 해외에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라는 게 있다' 고 말하던 시절은 멀어져가는 듯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다양한 아름다움에 열려 있지 않다. 내년에는 조금 더 다양성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2016년 우리가 놓쳤던 플러스 사이즈 패션 뉴스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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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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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7일 <Pinch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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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 2차 준비절차 기일을 연다. 변론 절차 준비 마무리, 추가 증거와 증인 채택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국회가 탄핵 소추 의결의 절차 요건을 지키지 않았다'며 제기한 항변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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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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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6일 <Pinch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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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제3자 뇌물수수 혐의 추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0·구속기소)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임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최씨의 공범으로 지목된 박 대통령도 제3자 뇌물수수 혐의가 추가될 전망이다. - 세계일보 23만달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가 나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에 수사를 요구했다. 지난 24일 ‘시사저널’은 복수 관계자의 증언을 토대로 “반 총장이 2005년 외교통상부 장관 시절 20만 달러, 유엔 사무총장 취임 초기인 2007년 3만 달러 등 23만 달러(약 2억8000만원)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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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알다

2016: Colored by P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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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알다

2016년의 여자: 나만 좋으면 돼.

김도민

누가누가 잘 했나 상 줘서 한 해를 기억하는 연말이다. 지극히 사심으로 패션계에 눈부신 순간을 선사한 여자들을 뽑았다. 그들의 멋진 공통점은 파격적인 노출, 남성의 판타지에 맞는 섹시한 모습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는 것! 새로운 메이크업을 보여주마, KYLIE JENNER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인스타그램. 언제나 그 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 지상 최고의 이슈 메이커, 카다시안 패밀리. SNS를 장악한 이 가족 중 올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건 단연 막내 카일리 제너다. 1997년생, 올해로 만 19세인 그가 공을 세운 분야는 뷰티다. 초록색 헤어, 산처럼 뾰족하고 새까만 눈썹, 지네의 다리처럼 속눈썹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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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알다

2016년을 이끈 여성들: 배후는 없다, 서로가 용기다

신한슬

“싸우는 여자가 이긴다.” 서프러제트 운동을 이끈 에멀린 팽크허스트의 자서전의 한국어 번역본 제목이다. 집단으로서 한국 여성들은 한 해 내내 정치‧사회적 담론의 주요 생산자였다. 2016년, 세상을 이끌어가는 여성들의 힘이 드러났던 주요 장면들을 짚어본다. 2017년을 마주하며, 에멀린 팽크허스트의 문장을 조금 바꿔보았다. “여자들은 이길 때까지 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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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알다

2016년의 책: 페미북살롱이 꼽은 페미니즘 도서 다섯 권

주연

1. 지금, 여기의 페미니즘 | <여성혐오가 어쨌다구?> <여성혐오가 어쨌다구?> 는 페미북살롱의 첫 주차 때 함께 읽은 책이다. 온라인 여성혐오의 시작, OO녀의 기원, 학내 페미니즘 문제, 혐오의 작동방식, 성소수자 운동 등 비교적 최근 한국사회에서 일어난 다양한 페미니즘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여섯 명의 필자들의 서로 다른 이슈에 대한 깊은 논의를 따라가다 보면 동시대-한국 페미니즘에 대한 다면적 이해가 가능하다. 특히 페미북살롱에서는 생물학적 ‘여성' 혐오 뿐 아니라 ‘성소수자' 혐오까지 다루는 이 책을 통해 혐오 양상에 대한 논의를 넓히는 데에 큰 도움을 받았다. 최근 페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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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5째주
알다

2017년의 국회: 당신이 후원해 볼 여성 국회의원 4인

김평범

정치후원금이란? 최근 탄핵정국에서 '막말' 등으로 화제가 된 국회의원들에게 '18원'을 후원한 뒤 영수증 발급을 요구하고, 다시 돈을 환불받는 방법으로 의원실에 수수료를 부과하고 기분까지 나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정치후원금의 재발견이 이루어졌다. 물론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지만 정치후원금 의 본래 목적은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갖고 활동을 펼치는 국회의원에게 후원금을 보내 그들을 응원하는 일이다. 국회의원이 받을 수 있는 정치후원금 한도는 1년에 1억5000만원으로, 선거가 있는 해에는 3억원까지 모금 가능하다. 정치후원금은 연말정산 때 10만원까지 세액공제로 전액 환급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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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4째주
알다

페미니스트 북클럽&살롱 : 10-1. 누가 우리를 대표하는가

주연

여성과 정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나눈 이번 세션은 지난 총선 결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다양한 수치를 통해 한국 여성의 정치참여 환경에 대해 파악하고, 이어서 지난 19대 국회가 여성 관련 입법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 먼저 알아봤다. “20 / 51 / 17” 4.13총선을 돌아보기 위한 숫자들 지난 총선 결과를 두고 많은 언론들이 다음과 같은 보도를 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모두 포함해 51명, 여성 당선자 비율은 17.0%로 역대 선거 중 가장 높았다.” 20대 국회의 여성의원 당선인 수는 최초 여성 당선인이 나온 2대 국회 때보다 25배 이상 늘었다. 또 직전 19대 국회와 비교해서는...

16.12월 4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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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Pinch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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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향후 신속한 심리를 위해 국회의 탄핵사유를 압축하면서 베일에 싸인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박 대통령 측에 요구했다.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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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월 4째주
생각하다

32인치 바지를 사고 싶었을 뿐인데

이가온

모든 것의 발단은 즐겨 입던 스키니진의 허벅지가 튿어진 것에서 시작되었다. 나는 살이 쪘다 몸무게를 일부러 재지 않은 지는 햇수가 제법 지난 일이다. 나는 나의 몸을 곧이곧대로 보는 것도, 수치화하는 것도 힘들어했다. 나는 살찐 사람이기 때문이다. 글쎄, 사실 살이 쪘다는 말 자체도 어디서든 손쉽게 입밖으로 뱉기 어려운 일이다. 나는 먹는 것을 사랑하며, 직장에 다니고, 퇴근하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즐기고 맛있고 향기로운 음식과 잘 어울리는 술을 먹는 것이 인생의 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즐겁기만 한 취미생활이 나의 체형과 결합되는 순간, 그것은 ‘즐기지 말고 참아야 할’ 어떤 것으로 변모한다. 살 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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