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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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와 반려 가전 이야기 5. 방구석 유포리아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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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는 새티스파이어가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본금도 없이 월세 30만원 자취방 서랍장에서 시작한 보따리상(?)이, 2년만에 해외 25개 브랜드의 국내 총판이 되기까지. 새티스파이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Before 자취방 쇼핑몰 (2016년) After 유포리아 가산 물류창고 (2018년) 번듯한 매장도, 홈페이지 하나도 제대로 없었던 방구석 쇼핑몰 유포리아가 어떻게 새티스파이어의 한국 유통 파트너사가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일러스트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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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와 반려 가전 이야기 3. 비행기 타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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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마법의 단어.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기쁘고 설레는 일. 섹스토이 유저라면 누구나 반려가전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을까? 하지만 반려 가전을 들고 비행기를 타는 일은 긴장되는 도전일 수밖에 없다. 까다로운 수하물 규정과 공항 검색대를 떠올리면 더더욱… 유포리아에서 구매한 제품을 들고 해외여행을 가는데, 기기를 위탁 수하물로 보낼 수 있나요? 아니면 휴대 수하물로 들고 타야 하나요? 유포리아에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들어오는 단골 질문 중 하나다. 리튬 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맡길 수 없다고 하니, 휴대 수하물로 직접 들고 타야 할 것 같은데, 휴대 수하물로 들고 탔다가 엑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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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와 반려 가전 이야기 11. 석션토이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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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섹스토이에 혜성처럼 등장해 몇 년간 베스트 셀러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석션형 토이. 작동 방식이 다소 생소하고, 제품의 종류가 워낙 다양한 탓에 소비자의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석션형 토이 중 하나인 ‘새티스파이어’를 수입하고 판매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을 모아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석션 토이인데 석션이 안 돼요! 일러스트 킨지 새티스파이어나 우머나이저와 유사한 제품들을 보통 ‘석션 토이’라고 부른다. 석션토이라는 용어가 널리 통용되고 자리를 잡은 덕에 이제는 다른 용어로 대체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석션토이라는 말은 정확한 단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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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와 반려 가전 이야기 2. 파란만장 대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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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는 귀국일에 맞춰 첫 발주를 한 후 미국에서 제품을 수령해서 귀국길에 가져가서 보내 드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비행기를 함께 타기에는 제품이 생각보다 많았다. 결국 몸은 비행기를 타고, 제품은 페덱스로 한국에서 받아보는 것으로 결정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그 때는 몰랐다… 페덱스로 보낸 화물이 그렇게 많은 문제를 초래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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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와 반려 가전 이야기 12.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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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토이샵을 운영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라면 당연히 “뭘 사야 하나요?” 이다. 이 질문을 받으면 내 머리속에는 혼자 쓰는 토이, 함께 쓰는 토이, 보조 목적의 토이, 자극 부위에 따른 토이 등 다양한 분류의 섹스토이가 휘리릭 지나간다. 그때부터 고객님과의 스무고개가 시작된다. “혼자 쓰실 제품을 찾으시나요, 파트너와 함께 사용하실 제품을 찾으시나요?” “생물학적 성별이 어떻게 되실까요?” “질을 자극하는 제품을 찾으시나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제품을 찾으시나요?” “길이나 굵기는 어느 정도가 좋으실까요? 커브가 있는 제품이 좋으신가요?” 구매자가 자신이 원하는 섹스토이의 종류를 알고 있으면 좋은 토이를 찾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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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와 반려 가전 이야기 7. 반려 가전 엑스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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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송] ! 아침녘이 밝아올 때 쯤, 나는 간신히 채플 과제를 마지막 한 줄까지 꽉꽉 채워서 제출할 수 있었다. 예배를 듣기 위해 등록금을 내고 한 학기를 더 다닐 위기에서 벗어난 것이다. 어렸을 때에도 공짜 점심과 달란트에 혹하지 않고 종교 생활을 멀리했던 내가 돈을 내고 예배를 들을 생각을 하니 막막했던 마음이, 과제를 마치자 노곤노곤 풀어졌다. 드디어 진짜 졸업이라고 생각하자 모 소화제 광고처럼 속이 후련해졌다. 긴장이 풀려 솔솔 잠이 왔다. 가벼운 마음으로 몇시간 쪽잠을 잔 후 드디어 점심을 먹으러 떠났다. 근처에 있다가 점심 먹으러 온 줄 알았던 내가 7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것을 알자,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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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와 반려 가전 이야기 6. 이렇게 싸게 팔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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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기성 업체와의 차별점을 정면으로 언급하며 유포리아와 거래하라는 제안은 당돌한 도전이었다. 그리고 남성 중심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제안은 도박이었다. 그 동안 시장이 그렇게 돌아간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었다. 그 방식이 편하게 때문에, 그렇게 하면 안정적으로 좋은 판매량이 나오기 때문에…. 이유야 많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이 누구에게나 정답일 수는 없다. 새티스파이어가 기존의 방식대로 운영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내 말은 씨알도 먹히지 않을 것이 틀림없었다. 미팅은 대성공이었다. 상하이로 떠난 첫 출장에서, 유포리아는 새티스파이어와 수입 계약을 체결하게되었다. 알고 보니 새티스파이어의 모회사는 사업 초창기 성생활용품 시장의 기존 질서에 부딪히고 여러 경쟁 업체들의 견제를 받았지만, 합리적 가격과 품질으로 결국 큰 성공을 거뒀던 경험이 있었다. 그런 만큼 새티스파이어의 모 회사와 그 산하의 모든 브랜드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 에 기업 가치를 두고 있었던 것이다. 새티스파이어의 과거를 보는 것 같은 유포리아의 모습에, 부사장은 유포리아가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면서 국내 최초로 제품 유통을 약속하였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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