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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사이즈 패션> 카테고리의 최신 기사

김지양의 대체 불가능한 '대체 이런 옷': 7. 크롭탑을 입는 순서 - 끝내주는 내가 되기

김지양

며칠 전, 남편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중년 여성이 나를 보고 친근하게 미소 지으며 “몇 개월?? ^^”이라고 묻기에 우리는 거의 동시에 반사적으로 “아닙니다^^” 라고 대답했다. 고맙긴 한데 고맙지 않은, 이 양가감정의 순간을 나는 배가 나오지 않은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자주 경험한다. 지하철 임산부석 자리양보가 불편해 일부러 임산부 배려석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섰는데도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귀신같이 생명 대신 열심히 소화 중인 점심 메뉴가 잉태된 나의 배를 발견하고 양보를 권하는 날이면 ‘그래, 내가 얼마를 써서 이 배를 만들었는데’라고 생각하고 말아보려 애쓰지만 내 몸에, 특히 나의 배에 꽂히는 시선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떨치기...

누가누가 더 뚱뚱한가? 라파파 VS 66100

김지양

‘뚱뚱함이 부와 아름다움의 상징’인 특정 시절이나 지역을 두고 ‘그 시절 또는 그곳으로 가서 살고 싶다’ 라는 말을 농담 반 진담 반처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현대 사회는 뚱뚱한 여성의 존재를 손쉽게 부정하곤 한다. 한국도 그런 분위기에 관해서는 둘째 가라면 서럽지만 일본의 경우 그 정도가 매우 심해, 일본 여성은 전세계적으로 아주 오랫동안 작고 마른 동양 여성의 이미지를 대변하거나 그러한 이미지로 소비되곤 했다. 이러한 경향 앞에 ‘크게’ 반기를 든 플러스 사이즈 매거진 <라파파(La-farfa)>의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 <라파파>는 2013년 ‘폿챠리 여성들의 멋내기 바이블’을 표방하며 등장한 일본...

김지양의 대체 불가능한 '대체 이런 옷' - 5. 오버핏은 공작새의 마음으로

김지양

오랫동안 한국의 ‘빅사이즈 의류’는 풍덩하게 큰 옷을 지칭하는 대명사처럼 사용되어왔다.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나는 마른 체형의 모델이 빅사이즈 여성복을 입고 촬영을 해서 판매를 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은 작고 마른 모델이 본인의 몸에 비해 큰 옷을 입고 있으니 자신들에게도 맞는 큰 옷을 생각하고 구매하거나, 본인도 그런 핏일 것을 기대하고 옷을 구매하곤 한다. 그러나 ‘리얼핏’은 기대와는 다르기 쉽고, 그사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에 거듭 실패하고 흥미를 잃어 아예 온라인에서는 의류 쇼핑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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