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악몽을 꿨다... 친구의 권유에 따라 풍수지리적으로 거울을 벽으로 돌리고 침대 맡의 귀여운 봉제인형들을 치우고, 자기 전에도 운동하고 스트레칭하며 드디어 악몽의 굴레에서 벗어난지 며칠만에!! 또 악몽을 꿨다.
그리고 이번 악몽은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악몽이었다.. 이 시점에? 굳이? 수능보단 취업이 더 가까운 나이에? 저번엔 그냥 재수생 시절로 돌아가는 악몽이었는데 꿈도 발전을 하는 건가.. 이런 식으로 정교해질 필요는 없잖아요 저기요 #불쾌한골짜기
현실에서 마주치기 전에 미리 고통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게 해주는 게 악몽의 기능이라고 트위터에서 봤는데.. 허튼 후회 하지 말고 현실에 만족하라는 무의식의 경고인가? 깨고 나서 현실에 안도하고 만족하긴 했다 기분이 안 좋아서 기분전환을 위해 다시 자긴 했지만 ㅎㅎ
언제쯤 수능과 관련된 악몽을 안 꿀 수 있을까... 재**하는 꿈 꾸는 **같아서 싫단말이야아아앙.. 머 이게 일종의 ptsd라는 증거긴 하겠구나
그리고 정신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미성숙한 인간같이 도 악몽을 꿨다... 친구의 권유에 따라 풍수지리적으로 거울을 벽으로 돌리고 침대 맡의 귀여운 봉제인형들을 치우고, 자기 전에도 운동하고 스트레칭하며 드디어 악몽의 굴레에서 벗어난지 며칠만에!! 또 악몽을 꿨다.
그리고 이번 악몽은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악몽이었다.. 이 시점에? 굳이? 수능보단 취업이 더 가까운 나이에? 저번엔 그냥 재수생 시절로 돌아가는 악몽이었는데 꿈도 발전을 하는 건가.. 이런 식으로 정교해질 필요는 없잖아요 저기요 #불쾌한골짜기
현실에서 마주치기 전에 미리 고통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게 해주는 게 악몽의 기능이라고 트위터에서 봤는데.. (원본 트윗을 못 찾겠다)허튼 후회 하지 말고 현실에 만족하라는 무의식의 경고인가? 깨고 나서 현실에 안도하고 만족하긴 했다 기분이 안 좋아서 기분전환을 위해 다시 자긴 했지만 ㅎㅎ
언제쯤 수능과 관련된 악몽을 안 꿀 수 있을까... 재**하는 꿈 꾸는 **같아서 싫단말이야아아앙.. 머 이게 일종의 ptsd라는 증거긴 하겠구나
그리고 정신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미성숙한 인간같이 느껴 져서 싫음.... 아예 아닌 건 아니지만 나아졌고 성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는뎁쇼? 이렇게 악몽까지 꾸게 할 일이야??? 하..
긍정충(충실할 충) 교훈충으로서 결론: 잠은 푹 자야하고 현실은 소중하며 나의 최초의 선택을 존중하고 도망칠 줄 알자 괜히 남이랑 비교하지도 말고 기죽지도 말자!!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지 그냥 귀찮아서 와라락 합리화해버리는 건지 구분할 줄은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