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lor_here
마츠코 디럭스가 모 방송에서 Male gaze며 여성에게 꾸밈 노동이 강요당하고 여성의 욕망이 거세되는 사회 분위기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ㅎㅎ 관객석의 여자분들이 환호하고 박수치는 거 보면서 속 시원하면서도 결국 저 사람은 남성이니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거지 싶어서 씁쓸하더라구요
입자
마지막 말 정말 와닿네요. 외롭지만 편하고 편하지만 외롭다. 완두님 웹툰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심란함이 조금 가라앉는 하루가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