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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카테고리의 최신 기사

떼아모 쿠바 6. 쿠바의 음식

나오미

오늘의 주제, 개인적으로 최애 파트인 쿠바의 음식이다. 말레꼰 편에서 언급했듯이 나는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고, 입에 음식이 들어갈 때 가장 행복하다. 정확히 짚어 다시 말하면, 나는 한식을 정말 좋아한다. 향신료에 매우 취약해서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향으로 미각을 자극하는 나라의 음식을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극도로 편향된 음식 취향 때문에 전 세계 그 어떤 산해진미를 가져다준들, 김치찌개에 먹는 밥 한 공기보다 만족도가 떨어진다. 해외여행을 떠날 때마다 그 나라 음식에 대한 뒷조사를 철저히 할 수 밖에 없다. 여차하면 여행기간 내내 맨빵만 씹다 오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식도락...

이주의 넷플릭스: 파이널 테이블

이그리트

<파이널 테이블>  회차 정보: 시즌 1개, 에피소드 총 10개 러닝타임: 각 편당 50분 내외 추천합니까?: 예. (단 야식이 삼삼한 시간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글의 본론인 <파이널 테이블>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한 가지 사실을 고백한다. 나는 자극적인 리얼리티 쇼를 즐겨 마지않는 사람이다. 특히 그 중 매회 인간성의 기본을 시험하는 <헬스키친>과 같은 리얼리티쇼는 한때 나의 최근 시청목록을 가득 채우곤 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아래 마셰코)에서는 참가자들이 몇 시간동안 서서 손으로 머랭을 치는 각 시즌의 초입을 보며 기묘한 가학심에 길들여져 즐거워하기도 했다. (머랭은 그냥 거품기로 치면 되는 것을. 대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참신하게 사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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