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해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다 이세계에서 눈을뜨면
어쩔줄 몰라 다시 눈감아 버린다.
그렇게 삼년 사년째인지 삼년째인지
오늘이 오늘인지도 모르겠고
오늘이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이런 내가 답답하면서도
나는 그저 눈이나 감는다
영원히 눈뜨지않길 바라며.
하지만 때가되면 또다시 눈이뜬다
하..눈이 오랫동안 뜨고 있다보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하지?
답없는 질문이 머릿속에있다.
가끔 이곳의 나의 생이 복잡하기도해서 또 다시 묻는다
누구에게 물을지도 몰라서 검색창에 묻는다.
'내가 할수있는일 '
일단은 돈이 큰일이라선지, 내가할수있는일 이라고 검색했는데
이게 나왔다.
뭔지도 모르고 일단 가입햇다.
여자들만쓰는 싸이같은 웹싸이트 이런건가?
나도 의문인데 이것도 의문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