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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의 강력한 기능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보세요! 튜토리얼과 함께라면 1분만에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되기



1단계. 나의 크리에이터 닉네임(한글, 영어, 숫자 가능/특수문자 붙가능)과 타래 주소를 정해요. 



2단계. 프로필 이미지를 선택해 주세요.

자신만의 이미지를 사용하길 원하다면 일단 '나중에 올릴게요' 선택!
아무 때나 자신의 프로필에서 프로필 이미지를 바꿀 수 있어요.

 


3단계. 짠! 나만의 타래가 생겼어요. 

일단 써보기



이제 마음껏 쓰면 돼요. 글의 단락 스타일을 터치 한 번으로 바꿀 수 있어요.


유투브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외부 소스도 한번에 엠베딩할 수 있어요. 

 

트위터 트윗을 글에 넣을 수 있어요
트위터 트윗을 글에 넣을 수 있어요


페이스북 글도 담을 수 있어요
페이스북 글도 담을 수 있어요


핀터레스트 이미지도 담을 수 있고
핀터레스트 이미지도 담을 수 있고


인스타도 담을 수 있어요
인스타도 담을 수 있어요


이렇게 유투브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외부 소스도 한번에 엠베딩할 수 있어요. 



글을 다 썼다면 저장해서 담아두거나, 발행해서 모두와 공유할 수 있어요. 태그 중 내 콘텐츠에 어울리는 태그를 콕콕 선택! 최대 세 개까지 가능해요. 썸네일은 올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멋진 타래의 기본 이미지가 대신할 테니까요! 시리즈를 선택하고 발행하면 나만의 콘텐츠 완성!

타래 활용하기



내 타래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타래> 팀이 준비한 작은 챌린지! 매일 타래 쓰기에 도전해 보세요. 꼬박꼬박 스탬프를 찍어드려요. 



무료 응원 기능인 박수를 보내 크리에이터의 어깨춤을 유발해 보세요.



글을 읽다가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 싶은 콘텐츠를 발견한다면 핀을 쏴주세요. 응원의 메시지는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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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도 적지도 못한 순간들 -12

환자가 떠난 후 남은 딸이 할 일

beforeLafter

#죽음 #장례
끝났다. 사흘 간의 지옥같고 전쟁같고 실눈조차 뜰 수 없는 컴컴한 폭풍우 속에서 혼자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던 시간이 끝났다. 끝났다는 것이 식이 끝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더 절망스럽다. 불과 사흘 전만 해도 물리적으로 사회적으로 엄연히 존재했던, 60여년을 살았던 한 '사람'을 인생을 제대로 정리할 시간조차 갖지 못한 채 후루룩 종이 한 장으로 사망을 확인받고, 고인이 된 고인을 만 이틀만에 정리해 사람..

[제목없음] 일곱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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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여성서사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참으로 어렵다. 나같은 경우에는 끊임없이 되물어봤다. 그리고 의심했다. '저 사람은 만나도 괜찮은걸까?' '내가 착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처음에는 설레기도 하고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과연 내가 누군가를 만나도 괜찮은걸까? 순간의 감정으로 선택한 것은 아닐까?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결국에는 좋으니까로 결론이 난다. 좋은걸 어떡하나? 만나야..

보장 중에 보장, 내 자리 보장!

이운

#방송 #여성
나는 땡땡이다. 아마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을 듣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바로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이 팟캐스트는 쓰잘데기 없는 고민에 시간을 올인하고 있는 5천만 결정장애 국민들을 위한 해결 상담소로, 철저하게 비밀을 보장하여 해결해 준다는 취지하에 만들어진 방송이다. 그리고 ‘땡땡이’는 이 취지에 맞게, 사연자의 익명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하다 만들어진 애칭이다. 비밀보장 73회에서..

병원이 다녀왔다

..

낙타

정신병원과 한의원에 다녀왔다 이번엔 둘다 끝까지 치료하고 싶다.....

주접

플레잉 카드

헤테트

#플레잉카드 #트럼프카드
버드 트럼프Bird Trump 원고를 하고 있는데 택배가 왔다. 까마득한 언젠가 텀블벅에서 후원한 플레잉 카드 (=트럼프 카드) ! 원래 쟉고 소듕한 조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맹금류를 제외한 새를 무서워하는 편) 이건 보자마자 이성을 잃고 냅다 후원해버렸다. 그 뒤로 잊고 살았는데 오늘 도착. 실물로 보니 과거의 나를 매우 칭찬해주고 싶다. 아름답지 않은 구석이 없어, 세상에. 하다못해 쓸데없이 많이 들어있는 조..

세 사람

세 사람

이운

#치매 #여성서사
1 요즘 들어 건망증이 심해졌습니다. 안경을 쓰고서 안경을 찾고 지갑은 어느 가방에 둔 건지 매번 모든 가방을 뒤져봐야 합니다. 친구들은 우리 나이 대라면 보통 일어나는 일이라며 걱정 말라하지만 언젠가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생겼을 때 그들까지도 잊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루는 수영을 다녀오는데 그날따라 비도 오고 몸도 따라주질 않아서 바지가 젖을 것은 생각도 안하고 무작정 길가에 털썩 주저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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