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방송사 TV조선은 2020년 미스터트롯 우승자에게 상금 1억원과 행사 100회 보장, 음원 발매, 그리고 스폰서 기업의 SUV차량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9년 TV조선은 미스트롯 우승자에게 상금 3천만원과 심사위원 작곡가의 신곡, 그리고 스폰서 기업의 안마의자를 지급했었다. 미스트롯 흥행의 결과로 후속작 규모가 커졌다는 반론도 있지만 50대 이상 팬덤 내에서는 성별 격차에 대해 종종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미스트롯 우승자였던 송가인은 상금 3천만원을 "모두 부모님에게 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