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의 임금격차는 17%이다. 이 수치는 임금노동자 기준이다. 언론 업계의 임금 격차는 2018년 기준 영국 이코노미스트 29.2%, 다우존스 28.3%, 영국 텔레그래프 22.7% 로이터 21.9% CNN 21.7% 블룸버그 20.9% 등 대체로 여성이 남성의 70~80%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Washington Post Newspaper Guild는 보고서를 통해 임금격차를 시정하고 다양성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의 개선책을 회사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