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성의날과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Ipsos MORI 가 2019년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육아를 위해 집에 머무르는 남자는 남자답지 못하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한국(76%)으로 나타났다. 인도(39%)의 두배에 가까우며, 일본(15%)의 5배나 된다. 조사대상국 응답자 중 평균 18%만이 이에 동의하고, 75%의 응답자는 동의하지 않았다. 2018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 각 국가별로 약 500~1000여명의 패널이 조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