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생각하다자아가 비대한 남성 연예인들을 위한 사과문 가이드
1.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지 마세요. 그동안 사랑과 관심을 쏟은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면,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들 앞에 서서 사과하는 것이 옳다. 얼굴조차 보이지 못하는 사과라니, 스스로를 영화의 주인공으로 여긴다는 이들 치고는 너무나 찌질하지 않은가? 승리와 용준형의 초기 대응을 기억하는지. 이들은 소속사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처음에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보도 내용이 '조작'이라고 주장했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엄포를 놨다. 하지만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현재 입장은 '전속 계약이 끝나서 알 수 없다'이다. 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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