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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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신으로 즐기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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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BARAM COFFEE 02 IDENTITY COFFEE LAB 03 MWM 04 NONTANTO Why no machine cafe? 일러스트 이민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카페에서는 에스프레소머신을 사용한다. 따라서, 머신의 보편화는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다. 사람이 직접 내리는 핸드드립과 달리 머신을 이용하면, 높은 온도에서 강한 압력으로 빠르게 추출하기 때문에 손님에게 제공하기까지 시간이 짧게 걸린다. 드립커피의 추출과정이 오래 걸린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타이트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맞추기에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릴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기계가 주는 일정함과 안정감까지 더해지니 에스프레소머신은 카페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아날로그 방식이 그립다. 분주하게 지낼수록 맛있는...

퍼블릭 커핑, 즐기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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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Ogeumdong Coffee Roasters 02 SOMETHING ESPRESSO 03 muzikisound   합리적으로 즐기는 데일리 로스터리 오금동커피 Ogeumdong Coffee Roasters INFORMATION A 서울 송파구 오금로35길 17 현대아파트상가 A24 T 02 455 1011 H 월-금 9:00~21:00, 토 10:00~21:00, 일 12:00~21:00 P 주차 가능 *2인 예산 : 6천~1만원대   Public Cupping? 커핑은 잔, 스푼, 물, 타이머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로스팅 직후 24~48시간 정도가 지난 신선한 원두를 코와 입으로 느끼고 평가하는 작업이다. 이 과정은 생두를 생산한 현지 농장이나 판매업체에서 구매자들에게 커피를 보다 섬세하게 경험하도록 돕고,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 시행되었다. 따라서 과거의 커핑은 생두구매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업체간의 비즈니스커핑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생두를 소개하고, 소통하며, 더 나아가 고객이 원하는 취향의 커피까지 파악할 수 있는 퍼블릭커핑을 진행하는 카페들이 늘고 있다. 현재 여러 카페에서 실시하고 있는 퍼블릭커핑은 대체로 비즈니스커핑과는 달리 자유롭고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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