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아모 쿠바 시즌 쓰리 11. 라 아바나
나오미 살아있는 박물관 라 아바나! <떼아모 쿠바 시즌 쓰리>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할 도시. 우리의 종착지는 바로 쿠바의 수도, 산 끄리스또발 데 라 아바나(San Cristóbal de la Habana), 줄여서 라 아바나라 불리우는 곳이다. 우리에겐 영어식 발음인 하바나가 더 익숙할 것이나, 현지인들은 관사는 생략하고 스페인어 발음으로 아바나라고 부른다. 라 아바나는 1519년 11월 16일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다. 그들은 멕시코 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라 아바나를 스페인 본국과 쿠바를 잇는 항구로 이용했다. 거점 도시로서 아바나가 입지를 굳히자 정복자들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