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김윤하의 뮤직어라운드: 김사월 x 트램폴린 [SUPREME]

여성 뮤지션, 여성 싱어송라이터, 여성 작사가, 여성 연주자. 우리가 음악과 음악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흔히 사용하는 단어들이다. 해당 표현에서 여성을 남성으로 치환해 사용하는 경우가 있나 떠올려 보면, 대중음악신 역시 한국 사회의 기본 로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언어와 국경을 넘어 감성과 멜로디로 서로를 위무한다는 음악신에서도 여성에 대한 타자화는 일상인 것이다. 프론트에 서는 것, 기타를 치는 것, 카리스마를 과시하는 것. 뮤지션의 자연스러운 요소들이 그 주체가 여성이 될 때만 어쩐지 ‘특별해진다’.

'Supreme' 지금까지 이성에 의해, 혹은 이성과 비교당하며 그...

2016.10.17 12:57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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