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트레이너와 나: 스몰 토크

‘스몰 토크(Small Talk)’. 오늘 날씨 좋죠. 어디 다녀오세요? 식사는 하셨고요? 맛있게 드세요. 만나서 인사하고 떠드는 익숙한 관용구들, 별 생각 없이 나누는 의미 없는 말들. 무해하지만 무의미한 말을 적당히 다정하게 주고 받는 것.

한국에서 스몰 토크를 나누는 대상으로는 길 가다 우연히 만난 지인, 회사에서 스쳐 지나가는 직장 동료 정도가 떠오른다. 서비스업 종사자와의 스몰 토크는 흔치 않다. 미용실 정도가 예외일까. 예전에 미국에 온라인 사이트 회원가입과 관련한 사무적인 전화통화를 하는데,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더니 일을 처리하는 동안 “서울은 날씨가 어때요?”라고 물어서 굉장히 당황했던...

2017.01.31 17:28 발행

CREATOR

이 기사는 유료 기사입니다.
기사를 끝까지 보려면

또는

핀치클럽 구독하세요

핀치의 모든 기사를 자유롭게 읽고,
스크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여성의 삶,
더 많은 여성의 이야기,
더 많은 여성 작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세미나, 파티 등
핀치가 주최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첫 기사 무료로 보기

트레이너와 나: 사회초년생, 헬스 푸어가 되다

입사 후 마이너스 체력이 됐다. 운동을 '해야만' 했다.

신한슬

이 시리즈의 다른 기사

이 크리에이터의 무료 기사

You may also like

기사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