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게임: 선생님 (2)

생각하다독립가정폭력정신과

서바이벌 게임: 선생님 (2)

진영

일러스트레이터: 솜솜

잠을 못 자겠다며 정신과를 찾아가서 매주 한 차례씩 상담을 받고 약을 먹으며 지낸지 두어 달째. 주5일 출근하던 직장이 있었고 아기자기한 원룸에서 각각 여우같고 토끼같은 고양이를 두 마리나 모시고 있었는데도 나는 심심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무기력한 것이었지만 나는 내 상태를 몰랐다. 정 심심하면 이불에 붙은 고양이 털이나 떼고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걸론 성에 안 차고, 사람을 만나긴 싫고(무섭고), 그런데 마침 주말에 특히 심심하니까 주말 아르바이트를 해보자! 집 근처에 카페가 많으니까 카페 알바를 하면 될 거야! 나는 씩씩해! 이러면서 주중에도 출근을 하고 주말에도 출근을 했다. (비교적 건강한 사고를 하게 된 지금은 이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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