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하기 좋은 날 9. 낳지 않는 것이 나의 도덕이라면,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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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하기 좋은 날 9. 낳지 않는 것이 나의 도덕이라면, 너는.

윤이나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친구는 포털에서 봤다며 얼마 전 내가 쓴 일간지 칼럼의 링크를 보내왔다. 언제나 글 잘 보고 있다고, 하루라도 빨리 나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왜냐하면, “10월 말에는 아기를 낳을테니까.” 친구의 급작스러운 임신 소식 만큼이나 놀란 것은 친구가 보내온 나의 칼럼 제목이 바로 ‘낳지 않는 것이 나의 도덕이다’ 였기 때문이다. ‘출산력’이라는 단어를 쓰며 다음 세대를 낳을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묻는 데만 혈안이 된 ‘전국 출산력 및 가족 보건 복지 실태 조사’를 비판하고, 이런 상황에서라면 출생률이 0을 향해 가는 것이 당연하며 나 또한 미래의 인구 숫자 1을 더하는 데 보탬이 될 생각이 없다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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