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 AA)' 라는 제도가 도입되었다. 이 제도는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성 근로자 및 관리자 비율이 규모별, 동종 업종 평균의 70%에 미달한 기업에게는 시행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그 이행실적을 점검하는 제도이다. 제도 시행 결과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은 2018년 기준 17.3%, 민간기업은 21.5%를 기록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물론 아직 10명중 2명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