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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2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남북한 단일팀, 엔트리 확대하며 성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한 단일팀 구성이 확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토마스 바흐 위원장 주재로 20일 남북 대표단이 모인 가운데 ‘남북한 올림픽 참가 회의’를 열고 이 자리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을 확정지었다. 논란이 됐던 대회 출전 엔트리는 23명에서 남북 단일팀만 35명으로 늘리는 것으로 결정됐다.

남북 단일팀은 한반도기가 그려진 특별 유니폼을 입는다. 단일팀의 영문 축약어는 ‘COR’로 정해졌다. - 경향신문

도널드 트럼프 취임 1주년 시위

"여성의 권리는 인간의 권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인 20일, 미국 300개 도시에서 시민 수백만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이렇게 외쳤다. 1년 전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맞아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여성 행진’(women’s march)에서 마련한 행사다. 올해 구호는 “투표에 힘을 싣자”(power to the polls)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진보적 입장을 낸 후보를 당선시켜 유권자의 저력을 보여주자는 뜻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각계의 성폭력 폭로로 번지며 미국은 물론 세계를 뒤흔든 ‘#미투 운동’으로 더욱 거세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뉴욕·워싱턴·로스앤젤레스·필라델피아·시카고 등 미국 전역에서 수백만명이 집결했다. 많은 이들은 “그들의 시간은 끝났다”(time’s up) 같은 ‘미투 운동’ 표어를 들고 행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트위터에 이런 움직임을 비꼬는 글을 올렸다. 그는 “여성들이 행진하기에 완벽한 하루”라면서 “지난 12개월 동안 예상치 못한 경제 성장과 부의 창출 같은 역사적 이정표를 축하하기 위해 밖으로 나서자. 18년 만에 여성 실업률은 최저”라고 적었다. - 한겨레

상위 1%가 세계 부의 82% 차지한다

전 세계 상위 1% 부자는 2016년 6월부터 1년간 증가한 부(富)의 82%를 차지했지만, 하위 빈자 50%는 자기 몫이 전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2016년 3월부터 1년간 이틀에 한 명꼴로 억만장자가 늘어 현재 그 숫자가 2천43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옥스팜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앞두고 발표한 '부가 아닌 노동에 보상하라'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통계치는 분배 양극화가 지속하고 노동자 임금과 근로환경을 희생시키면서 주주들과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 대한 보상만 주로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보고서는 여성이 임금 차별을 받고 더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있다고 전하고 억만장자도 10명 중 9명이 남성이라고 설명했다. - 연합뉴스

2018.01.22 14:34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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