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엄마, 본다 8. 이상한 정상가족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나도 아이를 낳고 기르기 전에는 아동인권에 대해서 무지했다. 아동인권까지 갈 것도 없이 아이들이, 그리고 아이를 동반한 양육자들이 이 사회에서 겪는 불편과 불합리에 무감각한 사람이었다. 이 사회의 거의 모든 것이 ‘비장애인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성인에게는 일상적인 공간과 시설조차 아이들에게는 장애물이자 위험한 곳이 된다는 것도 최근에야 알게 된 사실이었다.

그런데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할 때면 단순히 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이에게 명백한 악의와 적의를 내뿜는 사람들을 마주치곤 했다. 그것이 아이와 함께 있는 여성인 나를 향한 적의가 아닐지 의심스러운 적도 있긴 했지만 어떤 이들은...

2018.06.19 13:37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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