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페미니스트 충동구매자의 구매 가이드: <프로젝트 앤>편

일러스트레이터: 이민
페미니스트 충동구매자의 구매 가이드는 많이 사고, 많이 영업하고, 많이 후회하는 필자가 직접 써본 아이템들을 대상으로 리뷰하는 시리즈입니다. 네 번째 아이템은 스트리밍 옷장 서비스, 프로젝트 앤입니다.



내 안에는 <아름다움>에 대한 양가 감정이 뚜렷하게 존재한다. 아름답고 싶다. 하지만 아름답고 싶지 않다. 이런 모순적인 감정은 아름다움을 향한 욕구가 온전히 내 것인지 쉬이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위는 그 자체가 즐거울 때도 있지만, 어느새 속박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가끔 이렇게 진절머리가 나는데도 탈-<아름다움>을 결심하기는 어렵다. “예쁘지 않은 여자는 없다. 게으른 여자만이 있을 뿐” 따위의 말을 숱하게 들으며 성장한 결과일까.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이미 내 안의 규범으로 자리했다. 의도적으로 그를 추구하지 않을...

2017.07.14 15:21 발행

CREATOR

이 콘텐츠는 유료 콘텐츠입니다.
콘텐츠를 끝까지 보려면

아니면

핀치클럽에 가입하세요

핀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여성의 삶,
더 많은 여성의 이야기,
더 많은 여성 작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핀치클럽 한정 정기 굿즈는 물론,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등 핀치의 행사에
우선 초대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 시리즈의 첫 콘텐츠 무료로 보기

페미니스트 충동구매자의 구매 가이드 1. 생리컵 입문하기

생리컵, 정말 진솔하고 솔직하게 후기 말씀 드립니다.

라랄라

이 시리즈의 다른 콘텐츠

패션에 관한 다른 콘텐츠

소비 가이드에 관한 다른 콘텐츠

You may also like

콘텐츠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