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생활일지 7. 생활동반자법은 시대정신

LIFE

동반생활일지 7. 생활동반자법은 시대정신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때로 직관이 먼저 일을 한다. 슬슬 2018년이라는 말이 입에 붙기 시작하던 늦겨울에 나는 다음과 같은 문장을 적었다.

이 두 문장으로 인해 BIYN(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에서 여성 동거생활을 하고 있는 멤버를 중심으로 다섯 명이 모여 ‘보스턴피플’팀을 만들었다. 보스턴피플이라는 이름은 회원 김주온이 19세기 미국에서 함께 사는 여성들의 관계를 “보스턴결혼”이라고 불렀던 데에서 따와 지었다. 막상 주온은 빼고 네 사람이 만나 봄에 맛있는 식사를 하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그 전에 긴 대화를 나눠본 적 없는 사이였지만 여성 간의 동거생활이라는 소재가 금세 우리를 연결시켜주었다. 동반생활...

2018.11.16 13:5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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