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 2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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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일기 - 24주차

남편과 해외로 여행을 왔다. 이 시기쯤 되면 태교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임부들이 여행을 다닌다. 입덧도 끝났고, 배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고, 임신기 중 최대 안정기이기 때문이다. 태교여행을 계획하며 이건 태교라기보단 나의 절박함과 간절함의 여행이 아닐까 생각했다. 어쩌면 아기가 태어나기 전 남편과 둘이 다녀오는 마지막 여행일지도 모른다. 이 시기가 지나면 오롯이 나를 위한 삶이라는 게 가능할지 자신이 없다.

이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 온 한국인 가족을 많이 만났다. 스노클링하는 배에서 만난 한 대가족의 아기 엄마는 항해 내내 한 번도 아기를 내려놓질 못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기의 아...

2018.12.17 12:51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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