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움 2. 항거 : 유관순 이야기

알다영화여성 주인공

블록버스터 움 2. 항거 : 유관순 이야기

명숙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편집자 주 :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흥행에 크게 성공한 대작 영화를 '블록버스터'라 부른다. <핀치> 사전의 '블록버스터'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막대한 제작비는 들이지 않았을지라도, 흥행에 크게 성공한 적은 없을지라도, 여성이 주인공인, 여성들을 위한, 여성들의 숨겨진 대작 영화를 소개한다. '움'은 <이갈리아의 딸들>에 나오는 여성 및 일반 사람을 지칭하는 일반명사다(남성은 맨움이라고 부른다). 언젠가 움의 영화가 블록버스터를 지배하는 그 날까지.



<항거 : 유관순 이야기>, 2019, 조민호 어둠으로 빛을 말하다 어둠에게 미덕이 있다면 단 하나, 빛을 선명하게 느끼게 하는 것이리라. 고난을 어떻게 마주하는지, 고난의 시기에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통해 사람의 면모나 공동체의 실체가 드러난다. <항거 : 유관순 이야기>는 어둠의 시기에 빛을 냈던 여성들의 이야기다. 구체적으로는 100년 전 유관순을 비롯해 식민지 억압에 저항한 여성들의 이야기다.

그런데 이 영화는 찬란하게 빛나는 3․1독립만세운동을 그린 것이 아니다. 어쩌면 후일담으로 읽힐 수도 있을 3․1운동 이후 감옥에서의 모습을 담았다. 온갖 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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