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 pro 5. 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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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pro 5. 박채희

이그리트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I’m a pro>에서 다섯 번째로 만난 디자이너는 그래픽 디자이너 박채희.

Q. 당신은? 프린트물 기반의 작업을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전시회의 그래픽 포스터나 도록, 리플렛과 같은 작업을 많이 맡는다. 최근엔 브랜딩 방면의 작업도 하고 있다.

Q. 어떤 디자인을 하기 좋아하는지? 균형을 이루고 맥락이 잘 잡혀 있어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디자인. 겉보기엔 추상적인 개념일 수 있지만 자리하는 데에 이유가 있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컵을 디자인하는 데 손잡이가 있는 이유는 컵을 잡기 위한 것이지 않나. 손잡이가 ‘잡는다'는 기능을 다 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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