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게임: 내 삶의 질을 높여준 책

알다

서바이벌 게임: 내 삶의 질을 높여준 책

진영

일러스트레이터: 솜솜

제목은 트위터 해시태그에서 따왔다. 어린 시절 나를 버티게 해준 소중하고 ‘나쁜’ 책들과, 최근 도움받은 책들 중 네 권을 추렸다.

<홍당무>, 쥘 르나르 한 소년이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진 어머니에게 끊임없이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를 당하는 이야기다. 아버지는 이를 방관하는 식으로 동조하며, 형과 누나 역시 적극성의 정도에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어릴 때 <홍당무>를 읽으면서 서럽게 많이 울었다. 주인공 ‘홍당무’가 다소 과하다 싶을 만큼의 천덕꾸러기 못난이로 묘사되어 있어서 ‘이 따위로 못났으니 구박을 당해도 싸다는 의미인가?’ 하는 반감이 들 수 있는데, 쥘 르나르가 이 책을 얼마...

2017.07.05 16:39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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