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충동구매자의 구매 가이드: 브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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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충동구매자의 구매 가이드: 브라렛

라랄라

일러스트레이터: 이민
페미니스트 충동구매자의 구매 가이드는 많이 사고, 많이 영업하고, 많이 후회하는 필자가 직접 써본 아이템들을 대상으로 리뷰하는 시리즈입니다. 세 번째 아이템은 브라렛 입니다.



지난 겨울, 만성적인 소화불량에 시달렸다. 위가 아프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뭘 먹기만 하면 그게 그대로 위장에 쌓인 채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느낌이 지속되었다. 체한 듯 답답한 느낌이 너무 오래가서 몸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 겨울철 나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두꺼운 스타킹(따뜻하지만 복부를 압박한다)을 멀리하고 헐렁한 레깅스진을 입는 식이었다. 그렇게 조금씩 몸을 구속하는 것들을 제거해 나가다 보니 여체를 옥죄는 금형, 브래지어에 다다랐다.

그 ‘불편 끝판왕’은 깨기가 좀 힘들더라 나는 순응하는 직장인인지라 브라를 하지 않을 수는 없어서 다양한 종류의 브...

2017.07.12 17:06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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