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는 잘생겼다 - 下

알다정치여성 정치인국회의원

추미애는 잘생겼다 - 下

문계린

일러스트레이터: 해일

이념을 배반하게 만드는 추미애의 잘생김에 번민하고 나서 백 일도 지나지 않아, 나는 마침내 추미애를 "직관"하기로 했다. 연예인도 아니고 지지하지도 않는 정치인을 직접 보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지만, 추위가 매서운 1월의 어느 날, 나는 급기야 영등포시장까지 가고야 말았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때 추미애를 가까이서 보겠다는 일념 하에 행렬에 참여했던 우리는 얼마나 어색했을까. 이 자리를 빌어 민주당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린다. 거 사진 찍히셔야 하는데 화면에 이상한 젊은이들이 잡히고 말이야! 하지만 가까이서 본 추미애는 정말이지 대단했다. 그는 콧등에 잔주름이 잡힐 정도로 환하게 웃었고 시장 상인들이 보이는 족족 악수를 했다. 나는 넋이 나가서 만면에 미소를 띠고 추미애를 바라보는 것밖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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