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무정의 우대 5. 전지현

[엽기적인 그녀]는 제목과 달리 주인공 견우(차태현)의 이야기다. 그녀(전지현)가 주인공처럼 다양한 코스튬을 선보이며 영화 전반을 가득 채우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은 견우의 내레이션과, 시선, 해석을 거친다. 그녀는 술에 취한 채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자리 양보를 하지 않는 젊은 남성에게 시비를 걸고,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토하고, 처음 만난 남자를 물리적으로 괴롭히고, 일방적으로 연애를 시작해선 터무니없는 요구를 반복한다. 사실 이 설정들은 한국영화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성 캐릭터의 기본적인 설정이다. 하지만 여성캐릭터가 이런 행위를 하면 ‘엽기적’인 것이 되고, 심지어 ‘하지만 그녀는 아름다우니까 다 용서가 돼.’ 하고...

2016.12.16 11:54 발행

CREATOR

이 콘텐츠는 유료 콘텐츠입니다.
콘텐츠를 끝까지 보려면

또는

핀 충전하고 바로 보기

아니면

핀치클럽에 가입하세요

핀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여성의 삶,
더 많은 여성의 이야기,
더 많은 여성 작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핀치클럽 한정 정기 굿즈는 물론,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등 핀치의 행사에
우선 초대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 시리즈의 첫 콘텐츠 무료로 보기

무정의 우대 1. 서우

'옥메와까'를 외치던 배우의 타임라인은 꼭 그것과 같았다.

복길

이 시리즈의 다른 콘텐츠

이 크리에이터의 무료 콘텐츠

여성 연예인에 관한 다른 콘텐츠

You may also like

콘텐츠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