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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Pinch Clip>

4:30

박 대통령은 29일 발표한 제3차 대국민 담화에서 국회가 정하는 대로 임기를 단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제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며 “여야 정치권이 논의해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시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4분 30초의 질문 없는 담화는 국회에게 퇴진 일정을 넘기는 승부수를 띄우면서 사실상의 하야 거부라는 분석이다. - 중앙일보

결혼 건수 40년만에 최저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월 혼인이 20만6000건 이뤄져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4250건(6.5%) 감소했다. 특히 올해 말까지 혼인 건수는 28만여 건으로 예년에 비해 급감할 전망이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뜻하는 '조혼인율' 역시 2011년 6.6건에서 작년 5.9건으로 감소했다. 올해는 이보다 더 떨어져 사상 최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조선일보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첫 날 파행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아래 특위) 가 30일 대검찰청을 비롯한 1차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지만 김수남 검찰총장 불출석 문제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일면서 파행을 빚었다. 이날 특위는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대검찰청,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5개 기관에 대한 기관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검찰청의 경우 자리조차 마련되지 않았다. - 뉴시스

2016.11.30 12:22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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