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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6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이민

스승의 날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15일 세월호 참사로 숨진 기간제 교사 2명(고 김초원·이지혜씨)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공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한 공직자라면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순직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세월호 참사 후 3년이 지났으나 김초원·이지혜 기간제 교사의 순직 인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두 분의 순직을 인정함으로써 스승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산 단원고 2학년 담임을 맡았던 두 교사는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하려고 4층 선실로 내려갔다가 희생됐지만, 정교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다. - 서울신문

46.7%

더불어민주당이 정무직 당직자 인사에서 위원장급 신규 임명자 15명 중 7명을 여성으로 채웠다.

민주당은 15일 오전 발표한 정무직 당직자 인사개편안에서 “여성을 전면 배치해 대통령 공약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겠다”며 “위원장급 신규 임명자 중 여성의 비율이 46.7%이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신규 임명 위원장급 인사에 여성 임명자를 확충한 것은 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내각 여성 비율 50%’와 보조를 맞추겠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내각 내 여성의 비율을 임기 초 30%에서 시작해 임기 안에 50%를 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임명된 주요 여성 당직자는 대변인(원내) 백혜련, 대변인(원외) 김현, 교육연수원장 전혜숙, 홍보위원장 제윤경, 대외협력위원장 정춘숙, 당대표 비서실장 문미옥, 특보단장 김화숙 등이다. - 경향신문

미세먼지 응급대책으로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응급대책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일시 가동 중단(셧다운)'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3호 업무지시'를 내려 30년 이상 된 석탄화력발전소 8곳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내년부터 상대적으로 전력수요가 적은 3∼6월 4개월간 가동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삼천포 화력발전소 1·2호기 등 노후 석탄발전소 10기는 임기 내 모두 폐쇄하고, 폐쇄 시기도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청와대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8곳의 가동을 한 달간 중단할 경우 1∼2%가량 미세먼지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석탄화력발전소 일시 가동중지에 따른 전력 공급 차질을 피하기 위해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소의 가동률을 높일 경우 0.2% 정도의 전기요금 인상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 연합뉴스

2017.05.16 13:0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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