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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6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이민

하비 와인스타인, 케빈 스페이시 성범죄 수사 착수

미국 뉴욕 경찰이 여성 수십명을 강간 또는 성추행한 것으로 의심되는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65)을 상대로 증거 수집에 착수했다. BBC에 따르면 뉴욕경찰청 소속 로버트 보이스 형사과장은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가) 믿을만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했다"며 "우리는 실제 사례가 있으며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주연 배우 케빈 스페이시(58)도 31년 전 미성년자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AFP통신은 이날 경찰이 향후 체포영장을 위한 증거 수집에 나서면서 드라마 제작사인 넷플릭스가 "넷플릭스는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하는 '하우스 오브 카드'의 추가 제작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 뉴스1

지위 악용한 성범죄 꾸준히 늘어난다

업무와 연관된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신보라 의원(자유한국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범죄는 2012년 341건에서 2014년 449건, 2016년 545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17년 1~8월 370건이다.

고용주가 종업원에 성폭력을 행사한 사건은 2012년 207건에서 2016년 294건으로 약 40% 증가했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추행은 같은 기간 134건에서 251건으로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올해 1~8월 190건으로 고용관계에서 발생한 성폭력(180건)보다 많았다. - 중앙일보

바른정당 교섭단체 지위 상실, 국회 3당 체제로

김무성 의원과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바른정당 국회의원 9명이 6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로써 바른정당은 분당이 현실화한 것은 물론, 의석수가 20석에서 11석으로 줄며 국회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또한, 국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3개 교섭단체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 연합뉴스

2017.11.06 13:27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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