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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5일 <Pinch Clip>

국가 권력 서열이 재편됐다

아무도 모르게. JT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청와대의 내부 인사들도 손쉽게 공유받지 못하는 다양한 극비 문건을 공개 및 발표 사전에 받아보고 이를 최소한 전달하거나 수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 국가 서열 1위는 최순실, 2위는 정윤회, 3위는 박근혜다.

이제는 아무도 웃어넘길 수 없게 된 박관천 전 행정관의 발언이다. 

이화여대 수난사

한편 86일간의 투쟁으로 최순실의 권력 비리를 터뜨린 이화여대생의 공적은 일찍이 후려치기 당하고 있다. 물론, 이화여대와 이화여대생들을 후려치기한 것은 한두 해 된 일이 아니다. 공적으로 기록된 '이화여대 후려치기'의 역사만 60년 가까이 된다. - 관련 기사 보기 

개헌 논의 급물살? 급제동?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공식적으로 개헌 논의가 시작되면서 대통령직 선출 및 임기에 대한 개헌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처럼 보였으나,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그 의도가 일찍이 의심받고 있다. 

새누리당의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24일 개헌 논의를 거들며  "모든 기득권과 정파의식을 내려놓고 후손을 위한 최적의 헌법을 찾는 대장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진실과 동떨어진 벌거벗은 임금님에게 헌법개정을 맡길 국민이 어느 나라 어느 곳에 있겠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the 300, 뉴스1

2016.10.25 11:14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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