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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3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해일

우버 설립자 결국 사퇴

20일 (현지시간) 우버 설립자인 트래비스 캘러닉 최고경영자(CEO)가 사퇴했고, 우버는 대대적인 조직 문화 개편에 착수했다.

캘러닉의 독불장군식 경영 스타일로는 성·인종 차별이 만연한 사내 문화와 성추행 등으로 브랜드 가치가 추락하는 현재 위기 상황을 돌파할 수 없다는 투자자들의 압박에 손을 든 것이다. 사실상 주주들에 의해 쫓겨난 것이다.

지난 2월, 퇴직한 여성 엔지니어 수잔 파울러가 우버에서 겪은 일을 블로그에 올린 것이 문제를 공론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직속 상사의 성추행을 인사부서에 고발해도, 시정되기는커녕 오히려 피해자인 자신이 불이익을 당했다는 내용이었다. 성추행을 일삼아도 ‘실력만 있다면 문제될 것 없다’는 식의 분위기와 해이한 윤리 의식의 만연을 꼬집은 그의 폭로에 많은 소비자는 분노했다. - 중앙일보

월평균 소득도 성별 따라 150만원 가량 차이 나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보수) 분포 분석’(2015년 기준)을 보면,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29만원, 중위소득(전체 임금근로 소득을 한 줄로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소득)은 월 241만원이었다. 평균소득과 중위소득이 88만원 차이가 난다는 것은 그만큼 소득 상·하위 계층 간 임금수준 편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성의 월평균 소득은 390만원, 여성은 236만원이었고, 연령별로는 50대의 월평균 소득이 38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소득구간별로 보면 월 150만원 이상~250만원 미만을 받는 일자리가 전체의 28.4%로 가장 많았고, 85만원 이상~150만원 미만 구간이 19.4%, 250만원 이상~350만원 미만 구간이 16.6%로 분석됐다. 월 650만원 이상을 받는 고소득 일자리는 8.6%였다. - 한겨레

800년 버틴 문화유산 IS에 의해 폭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21일(현지시간) 밤 모술의 대표적인 종교시설인 알누리 대(大)모스크를 폭파했다고 이라크군이 밝혔다.

알누리 대모스크는 2014년 6월 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라마단(이슬람 금식성월)을 맞아 자칭 '칼리파 제국'(이슬람 초기 시대의 신정일치 체제) 수립을 선포한 상징적인 곳이다. 알누리 대모스크를 중심으로 저항하던 IS는 이라크군이 포위망을 좁히면서 거세게 압박하자 이 모스크를 폭파해 버렸다. - 연합뉴스

2017.06.23 14:01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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