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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4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해일

"너랑 자야 할지 너를 뽑아야 할지 잘 모르겠어"

실리콘밸리의 여성 창업자들이 벤처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증언이 빗발치고 있다. 투자 대가로 잠자리를 제안하거나 결혼하자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다. 성희롱을 저지른 뒤 그 사실을 발설하면 투자금이 끊길 것이라는 협박도 있었다. 

<뉴욕 타임스>는 여성 창업자들이 성희롱에 시달리는 이유로 투자자와 창업자 대부분이 남성인 환경을 지적했다. 지난해 여성 창업자가 유치한 투자금은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지만 남성 창업자들이 받은 투자금은 582억달러(약 66조7000억원)다. 이 매체는 “투자를 유치하거나 일자리를 얻어야 하는 여성들이 이런 부적절한 행동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 한겨레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구성 완료

문재인 정부 1기 내각구성이 완료됐다. 전 정부에 비해 교수 출신 비율이 높은 점이 눈에 띈다. 내각 여성 비율 30% 달성은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신선식품 물가 큰 폭으로 상승

소비자물가가 올해 들어 2% 안팎의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석유류 상승세는 진정됐지만, 채소류나 과일류 등 신선식품 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신선과실지수는 21.4%나 급등해 2011년 3월 23.3% 이후 6년 3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선과실에 속하는 달걀 69.3%, 오징어 62.6%, 감자 35.6%, 토마토 29.3%, 수박 27.3% 등이 각각 상승했다. 다만 신선식품 지수의 높은 상승률은 기저효과 때문이라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 연합뉴스

최저임금위원회, 아직도

내년도 최저임금을 확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법정 심의 기한(지난달 29일)을 넘긴 지난 3일 열렸지만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 측과 산업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들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채 끝났다.

노동계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올해 대비 54.6% 인상한 ‘1만원’을, 사용자 측은 2.4% 오른 ‘6625원’을 최저임금안으로 각각 제시했다. 또 사용자 측은 PC방·편의점·슈퍼마켓·주유소·이용업 및 미용업·일반음식점·택시업·경비업 등 8개 업종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용부는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한다. 다만 이의 제기 등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시 전 20일로 정하고 있어 7월 16일까지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효력이 발생한다. - 이데일리

2017.07.04 13:05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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