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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솜솜

청와대, 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의도적 삭제 확인

청와대는 31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 국방부의 보고 문건 초안에는 발사대 4기가 추가 반입된 사실이 담겨 있었지만, 최종보고서에서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전날 문 대통령이 진상조사를 지시한 지 하루 만에 김관진 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은 물론, 사드 배치를 둘러싼 일련의 과정에 대해 경위 파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전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어제 국방부 정책실장 등을 불러 보고 누락 과정을 집중 조사했다”면서 “국방부 실무자가 당초 작성한 보고서 초안에는 ‘6기 발사대 모 캠프(미군 부대)에 보관’이라는 문구가 명기돼 있었으나 수차례 강독(講讀) 과정에서 문구가 삭제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서울신문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국정 역사교과서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지시한 지 19일 만이다.

교육부는 국정과 검정 교과서를 함께 사용하기로 한 중·고교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검정 교과서만 사용하도록 고시(중고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 구분 고시)를 개정해 관보에 게재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정교과서 업무를 맡아온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도 이날 해체됐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국정교과서 홍보 누리집 ‘올바른 역사교과서’도 잠정 폐쇄됐다. - 한겨레

아프간 수도에서 자살폭탄 테러, 최소 8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외국 공관 밀집 지역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80명이 사망했다. 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대통령궁과 주요 외국 대사관 밀집 지역 사이에 위치한 카불 시내 잔바크 광장에서 차량에 실린 폭탄이 폭발, 90명이 사망하고, 400여명 이상이 다쳤다. 

누구를 타깃으로 한 테러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다. 이런 가운데 아프간1TV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이 테러 배후라고 자처했다고 보도했다. 반군 세력인 탈레반 측은 “이번 폭발과 우리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 한국일보

2017.06.01 13:56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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