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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이민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징역 3년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거나 야당 정치인을 지지한 문화예술인 명단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차별적으로 정부보조금을 지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78)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것은 물론 권한 남용에 해당”되는 불법행위라는 점을 인정했다. 다만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은 국회 위증 혐의만 유죄이고 블랙리스트 관여 혐의는 무죄를 받았다.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65)은 블랙리스트 혐의의 공범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혀 다른 재판부에서 진행 중인 박 전 대통령 재판 결과가 주목된다. - 경향신문

카카오뱅크 출범, 하루만에 계좌 18만개 개설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에 사용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업무 개시 12시간 만인 오후 7시 기준으로 18만7,000개 계좌가 개설됐고 애플리케이션(앱)은 약 33만5,000회 다운로드 됐다”고 밝혔다. 12시간 동안 예ㆍ적금을 포함한 수신은 426억원, 대출은 145억원이 기록됐다.

이는 지난 4월 먼저 출범한 케이뱅크(사흘 만에 계좌 10만개, 수신 730억원, 대출 410억원)의 돌풍을 훨씬 뛰어넘는 것은 물론, 지난해 전 시중은행들이 비대면으로 개설한 계좌수(15만5,000개)를 반나절 만에 돌파한 것이다. - 한국일보

트랜스젠더 복무금지, 군 수뇌부는 몰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복무금지' 발표를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을 비롯해 군 수뇌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이 올라올 때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고 CNN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합참과 군 수뇌부는 장병들에게 '어정쩡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CNN은 지적했다.

던포드 의장은 내부 메시지에서 "어제 트렌스젠더에 관련된 대통령의 발표에 의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국방부가 접수한 대통령의 명령이 하달될 때까지, 즉 국방장관이 이행 지침을 발령하기 전까지는 현행 정책의 수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이날 전했다.

현재 미군 내 트랜스젠더 복무자는 2천500명에서 최대 7천 명으로 추정된다. - 연합뉴스

2017.07.28 13:2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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