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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1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비트코인, 국내 규제 우려에 40% 폭락

지난 8일(금요일) 1비트코인당 2,500만원 선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이 주말동안 매도가 이어지지면서 1,400만원대까지 폭락했다. 지난 주 정부는 법무부를 중심으로 가상화폐가 투기와 범죄수익을 숨기는 데 쓰이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치의 등락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고 시장을 주시하는 중“이라면서 "특히 '광풍'에 가까운 국내 가상화폐 투기 행태를 바로잡는 방향을 고민 중“이라고 밝혀 이번 주중 투자금액 제한 등 규제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일에는 '비트코인 플래티넘'이라는 비트코인 하드포크(체계 복제/분리)를 공약한 트윗 계정이 등장했다가 사기임이 밝혀지면서 비트코인 시장 가격이 7%나 떨어지는 등 시장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 SBS CNBC , 머니투데이

10 중 '1'조차 안 된다

국내 과학기술계에서 여성리더는 10명 중 1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발표한 '2016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과학기술분야 여성 보직자 수가 3173명으로, 전체 보직자의 8.6%에 그쳤다. 

재직중인 여성과학기술인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증가폭은 크지 않다. 2006년 2만9739명(16.1%)이던 여성과학기술인 수는 2016년 4만6269명(19.3%)으로 늘었다. 정규직 규모도 2006년 1만2154명(9.4%)에서 지난해 2만7608명(14.9%)으로 증가했다. 신규채용 규모도 2006년 4150명(22.8%)에서 2016년 5598명(27.0%)으로 소폭 상승했다. 과학계 여성 승진자 규모는 크게 늘었다. 2006년 825명(7.5%)이던 여성 승진자는 2016년 1683명(15.9%)으로 확대됐다. 여성 연구책임자 비율은 같은 기간 5847명(6.9%)에서 8701명(8.8%)으로 늘었다.

이공계 여학생은 전문학사 이상의 자연·공학계열 입학생 수는 2006년 6만9063명에서 2016년 7만230명으로 10년간 약 1000여명 늘었다. 그러나 이공계 여학생들의 취업률은 감소했다. 2013년 65.4%이던 취업률은 2015년 65.3%으로 소폭 감소했다. 

더불어, 우리나라 여성 과학기술인 10명중 약 1.5명 만이 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직 여성 정규직 비율을 보면 2006년 1만2154명(9.4%)에서 2010년 1만6834명(11.4%), 지난해에는 2만7608명(14.9%)으로 조사됐다. - 뉴스1, 머니투데이

학생 72명 성추행한 교사 파면

학생 72명을 성추행한 경기 여주시 모 고등학교 교사 2명이 교단에서 퇴출당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여주 A고교 교사 김모(52)씨와 한모(42)씨에 대한 파면 처분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김씨 등의 비위 행위로 사회적 파문이 컸고, 교육 당국이 성 비위 교원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로 엄벌로 다스리고 있는 만큼 파면 결정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도교육청 징계위원회는 가해 교사 중 한 명의 성추행 사실을 2015년부터 이미 알고 있던 A고교 관리자 B씨에 대해 경징계에 해당하는 견책 처분을 내렸다. - 연합뉴스

2017.12.11 14:4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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