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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2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솜솜

와인스타인을 향한 증언 쏟아져

미국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65,남)의 성추행 파문이 ‘대형 스캔들’로 번졌다. 와인스타인의 성추행이 보도된 후 며칠 새 기네스 펠트로, 안젤리나 졸리 등 유명 여배우 수십명으로부터 와인스타인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발이 쏟아져 나왔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 후보도 민주당의 ‘큰손’ 와인스타인을 비난하고 나섰다.

시사 잡지 뉴요커는 이날 아시아 아르젠토, 암브라 바틸라나 구티에레스, 루시아 에반스 등 배우 및 모델 13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들은 1990년대부터 2015년 사이 “와인스타인에게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중 3명은 구강성교 등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와인스타인은 배역을 조건으로 제시하며 명백한 ‘상납’을 요구했다.

메릴 스트립, 글렌 클로스, 케이트 윈슬렛, 주디 덴치 등 와인스타인과 함께 일했던 할리우드의 중량감 있는 배우들은 전날 잇따라 성명을 내고 할리우드의 변화를 촉구했다. - 경향신문

정부, 강정마을 시민단체에 행사한 구상권 철회하기로

정부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을 막아 공사를 지연시킨 시민단체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구상권 행사)을 당사자들이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을 하는 조건으로 취하하는 내용의 잠정 중재안을 마련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지난해 3월 해군은 시공사에 물어준 공사지연 손실금 251억 원 중 34억 원은 불법 시위로 공사를 지연시킨 시위대 등이 물어내야 한다며 구상권을 행사했다. - 동아일보

한국 상위 10%는 하위 10%의 72배를 번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임대·투자·이자소득 등 각종 소득을 신고한 이들 중 절반은 월평균 180만원도 채 못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박주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2015년 통합소득(근로소득과 종합소득) 100분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체 소득신고자의 중위소득은 연 2천73만원, 월평균 172만원이었다. 소득 상위 10%는 하위 10%의 71.9배인 1억2천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소득계층별 양극화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 상위 10%의 연봉은 1억516만원으로 하위 10%(214만원)의 49배였다. - 연합뉴스

오늘부터 문재인 정부 첫 국감 시작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첫 국정감사가 12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20일 동안 이뤄진다. 이번 국감은 국회 국방위원회를 비롯한 16개 상임위에서 701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당은 박근혜 정부와 이명박 정부 적폐청산을 밝혀낼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는 반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은 현 정부 5개월 동안의 안보무능, 인사 실패 등의 실정을 밝히겠다고 벼르고 있어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논쟁이 예고되고 있다.  - 노컷뉴스

2017.10.12 13:32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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